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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너는 아무 걱정 말고 꽃길만 걸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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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홀로 된 다인이(현재 5세)를 키운 것은 고모할머니입니다.
뇌졸중이 의심되고 당뇨, 발 관절 질환으로 건강이 좋지 못하지만
행상으로 더덕과 도라지를 팔고 폐지를 줍는 고모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더덕 팔러 집 나서며 다인이 걱정뿐입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1. 다인이 가족의 식비 및 생계비
2. 다인이의 언어치료비
3. 국내 빈곤 가정 아이들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과 함께 빈곤 조손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클릭만으로도
저에게 기부가 됩니다 여러분.
한국의 빈곤결식아동은 정말로
늪지대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월 1만원이 아깝습니까? 보험 하나의까치인데
아직까지도 자기 살기 바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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